이경규, 새MC 성유리에 독설…첫 녹화부터 무슨 일?

입력 2013-08-16 1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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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성유리 독설’. 사진제공 | SBS

‘이경규 성유리 독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이경규가 새 MC 성유리에게 독설 아닌 독설을 퍼부었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MC 신고식을 마친 성유리는 이날 솔직한 돌직구를 날리며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성유리는 직접 산 특별한 선물을 가지고 와 MC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경규는 “작은 것이 사람을 감동시키는데 기분이 참 좋다”고 말하며 흡족해했다.

성유리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경규와 김재동은 녹화내내 이어진 성유리의 폭탄 발언들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첫 녹화라 유독 긴장한 성유리에게 이경규는 ‘맹유리 ’라는 별명을 지어줘 그를 당황하게 하였다.

성유리가 ‘맹유리’가 된 이유는 1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한편, 이경규 성유리 독설 예고에 누리꾼들은 “이경규 성유리 독설, 진짜 독설이면 서운하지~”, “이경규 성유리 독설, 성유리 잘하려나?”, “이경규 성유리 독설 맹유리? 독설이라기보다는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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