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안양 KGC와 경희대의 경기가 열렸다. 경희대 김민구가 KCC의 수비를 뚫고 드리블하고 있다.

프로-아마 최강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프로 10개 팀과 5개 대학교, 상무 등 16개 팀이 출전해 15일부터 22일까지 8일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