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문채원 힐링 포옹 ‘가만히 안긴 주원 토닥토닥’

입력 2013-08-20 0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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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문채원 힐링 포옹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주원과 문채원이 서로를 위로하는 진심어린 포옹을 했다.

주원은 천재적인 의학 지식을 가졌지만 자폐 3급과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박시온으로 문채원은 따뜻한 마음씨와 의사로서의 강한 집념을 지닌 차윤서 역으로 출연중이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 5회 분에서 주원이 자신의 진심어린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문채원에게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자 이에 감동받은 문채원이 주원을 꼬옥 끌어 안았다.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진심을 처음으로 확인하는 장면이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 힐링 포옹에 누리꾼들은 “문채원 힐링 포옹 저도 힐링 좀…”, “문채원 힐링 포옹 내가 다 설렌다”, “문채원 힐링 포옹 둘이 잘 되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로고스 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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