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 언급…”내 남자친구 밤낚시에 푹 빠져”

입력 2013-08-20 12:43: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지 유병재 언급’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농구선수 출신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신지는 지난 19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지금 남자친구가 낚시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지는 남편이 밤낚시를 좋아해 큰 일이라는 외뢰인의 발언에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내 남자친구도 밤낚시에 푹 빠져 있다"고 밝혔다.

신지가 언급한 남자친구 유병재는 농구선수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했다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지의 유병재 언급에 누리꾼들은 "신지 유병재 언급, 계속 잘 만났으면 좋겠다”, “신지 유병재 언급, 신지 몰라보게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신지 유병재 언급’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