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망언, 뮤비 보니 ‘상대男 두 손으로 번쩍…’

입력 2013-08-20 16: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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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의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선미는 최근 컴백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몸무게를 47kg까지 늘렸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선미는 “원더걸스 활동 당시 몸무게가 40kg 정도. 내가 봐도 너무 말라서 스트레스가 심했다”며 “망언이라고 할 수 있지만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심심하면 먹고 또 먹었는데 다리에 시선이 가는 안무가 많아 각선미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또 선미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콘셉트가 소녀에서 섹시함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이라며 “이 중간의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외면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미는 첫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안무와 가냘픈 몸매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선미 몸무게 망언에 누리꾼들은 “선미 몸무게 망언 몸매 정말 예쁘다”, “선미 몸무게 망언 저러니 상대 남자가 두 손으로 번쩍!”, “선미 몸무게 망언 난 그저 부러울 뿐이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24시간이 모자라’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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