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이재원, 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열애 중

입력 2013-08-20 17:10: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이재원. 스포츠동아DB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 중인 연기자 이재원(27)이 열애 중이다.

이재원의 소속사 측은 20일 “여자친구는 3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로 5년 사귀었다. 결혼 계획은 이르지만 이재원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극중 주중원(소지섭)이 운영하는 쇼핑몰 킹덤의 보안팀원 이한주를 연기하며, 매회 코믹스러운 상황 속 웃음을 주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전개에서는 태공실(공효진)의 친언니 태공리(박희본)과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재원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김도치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해에는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