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유라 사심 고백 ‘유라에게 눈길 안주는 강아지…부럽지?’

입력 2013-08-20 2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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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사진=유라 트위터

천명훈이 유라 사심 고백에 과거 유라의 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걸스데이 유라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멍멍아 뭐하니? 나 좀 봐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유라는 의자에 엎드려 있는 강아지를 바라보며 사랑스런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유라의 끈질긴 관심에도 강아지는 관심이 없다는 듯 눈빛 한 번 주지 않으며 딴청을 피고 있다.

한편, 천명훈은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함께 20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요즘 연애 중인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눈이 가는 분은 있다. 걸스데이의 유라다. 토니에게는 미안하지만 토니가 혜리와 만나기 전부터 마음에 뒀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명훈 유라 사심 고백에 누리꾼들은 “천명훈 유라 사진, 천명훈 강아지가 부럽겠네” “천명훈 유라 사심, 명훈이 들어가” “천명훈 유라 사심, 강아지 도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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