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5년간 시달렸던 불면증, 발가락으로 탈출

입력 2013-08-21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채널A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초고속 비법쇼 돈 나와라 뚝딱’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와 비법을 가진 고수들이 나와 그 가치를 돈으로 평가하는 프로그램. 화제 속에 방영 중인 채널A ‘초고속 비법쇼 돈 나와라 뚝딱’이다. 이번엔 발가락만 움직여 불면증을 퇴치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동연 고수는 21일 밤 11시 방송에서 정신병원부터 무당집까지 여러 방법을 동원한 끝에 5년 동안 시달렸던 불면증에서 벗어났다고 밝힌다. 그가 소개한 비법을 검증하기 위해 MC 유정현과 신동은 각각 다른 스튜디오에 마련된 매트리스에 눕는다. 유정현은 평소 습관대로 잠을 청하고, 신동은 고수의 비법대로 발가락을 움직이며 잠을 청한다. 신동이 발가락만 움직여 5분 만에 곯아떨어지는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