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8/20/57133882.2.jpg)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사진에는 한 노점상에 진열된 신발 앞에는 ‘헐심더’라는 글이 쓰여 있는 모습이다.
‘헐심더’는 표준어로 ‘싸다’, ‘저렴하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경상도 사람이라면 의미를 알 수 있지만 경상도 사람이 아니라면 의미를 쉽게 알 수 없는 생소한 단어다.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이 정도면 거의 외국어”,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진짜 전혀 몰랐다”,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너무 어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