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식증후군 원인’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KBS1
야식증후군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지목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야식을 즐기며 100명 중 1명은 야간식이증후군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야식증후군(야간식이증후군)은 밤마다 야식을 먹지 않으면 참을 수 없는 수준이거나 야식 섭취로 인한 후유증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안, 신체이미지에 대한 왜곡된 인식 등도 이 같은 증후군을 유발하는 주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야식증후군 원인에 대해 “야식증후군 원인, 역시 스트레스가 문제”, “야식증후군원인, 나도 밤마다 먹는데…”, “야식증후군 원인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야식증후권 원인…나도 고치고 싶다”, “나도 야식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