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장문 편지 “팬들에게 쉽게 꺼내지 못한 말…”

입력 2013-08-22 0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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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장문 편지’. 사진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장문 편지…감동’

“항상 제 모습 예쁘게 담아줘 고맙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팬들에게 장문 편지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21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번 하고 싶은 말이지만 쉽게 꺼내지 못한 말이 있어요”라며 “항상 언제 어디서나 내 모습을 예쁘게 담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 팬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태연은 “내 모습을 언제나 예쁘게 담아내려는 팬들의 정성을 잊지 않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표현도 잘 못하고 무뚝뚝해도 항상 표현할 기회 노리고 있다. 우리 항상 오래오래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태연의 장문 편지에 누리꾼들은 “태연 장문 편지, 팬들 감동했겠다”, “태연 장문 편지, 참 보기 좋네요”, “태연 장문 편지, 태연 팬으로서 감동이 치밀어 오르고 있다”, “태연 장문 편지, 그 마음 변치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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