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호감 드러낸 SM 연습생 슬기 ‘관심 폭발’

입력 2013-08-22 08:05: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규현, 호감 드러낸 SM 연습생 슬기 ‘관심 폭발’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호감을 보인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슬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경민 데프콘 크리스탈 설리 등이 출연해 ‘진격의 패셔니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돌 미모 TOP을 가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규현은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남은 한 명을 두고 그는 “난 유명한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면서 SM연습생 슬기를 언급했다.

이에 설리는 슬기에 대해 “1994년생이며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라며 “곰 같은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은 영상편지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규현이 슬기를 언급함에 따라 슬기 이름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규현이 극찬한 슬기가 궁금하다’ ‘규현과 슬기 절친인가’ ‘슬기 외모 정말 귀엽다’ ‘슬기 노래까지 잘한다니 기대된다’ ‘규현이 칭찬한 슬기 역시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