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증후군 원인… ‘이젠 먹방을 조심해야 할 때!

입력 2013-08-22 10:10: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식증후군 원인.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야식증후군 원인… ‘이젠 먹방을 조심해야 할 때!

‘야식증후군 원인’이 화제다.

야식증후군이란 ‘야간식이증후군’의 줄임말로, 낮에는 잘 먹지 않고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증상이다.

야식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잠자리에 들기 전 또는 잠을 자다 일어나 음식을 먹는다. 즉, 낮에는 식욕이 없다가도 밤이 되면 식욕이 증가해 과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야식증후군에 걸리면 위장장애와 비만 등을 질환을 앓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한밤 중에 스낵류 등의 고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해야 다시 잠이 올 경우에는 불면증과 수면장애 증상 또한 의심에 봐야 한다.

야식증후군 원인으로는 심리적 요인이 꼽히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 우울증, 심리적인불안감, 자신감 상실 등 정신적인 문제가 대부분이다. 가벼운 우울증이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야식을 먹는 비율이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야식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를 반드시 챙기고, 배고플 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정해진 시간에 끼니를 먹어야 한다. 밤에 식욕이 일 때는 우유나 오이 등 저칼로리 저당분 음식을 먹고, 되도록 일찍 잠들기 위해 낮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야식증후군 원인에 누리꾼들은 “야식증후군 원인…먹방 조심해야”, “야식증후군 원인…심야시간 먹방이 항상 식욕을 자극”, “야식증후군 원인…위험하구나”, “야식증후군 원인…비만이 되니 조심해야 겠다”, “야식증후군 원인…건강에 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식증후군 원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