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정하윤 결혼 “청첩장 공개 이제야 실감나네”

입력 2013-08-22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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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현수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동료 배우 정하윤과 결혼 소식을 전한 여현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첩장! 이거 보니 실감나네요. 이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을 상징하는 티아라 왕관과 검은색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의 청첩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Hyunsso & Hyemi 2013. 9. 8’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앞서 여현수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29일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도 개봉하고 좋은 일만 생기네요. 영화도 잘 되서 결혼식 날 더 함박웃음 지을 수 있기를”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현수 청첩장 공개에 누리꾼들은 “여현수 정하윤 결혼 축하합니다”, “여현수 정하윤 결혼 예쁘게 사세요”, “여현수 정하윤 결혼 잘 어울려요”, “여현수 정하윤 결혼 부럽기만 한 1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여현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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