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틸다 변신…“그녀만 소화 가능해”

입력 2013-08-22 20: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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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틸다 변신. 사진출처 | 김나영 트위터

김나영 마틸다 변신…“그녀만 소화 가능해”

방송인 김나영이 마틸다로 변신해 화제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마틸다를 꿈꾸며. 깜장머리", "깜장 머리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레옹'에 등장하는 주인공 마틸다 유명한 헤어스타일을 한 김나영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동양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김나영은 22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2'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헤어 스타일을 바꾸는 것이 기분 전환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전에 금발을 하고 나서 머리카락이 많이 상해서 이 방법밖에 없었다”고설명했다.

김나영 마틸다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마틸다 헤어, 잘 어울린다", "김나영 마틸다, 정말 닮았어", "김나영 마틸다 헤어,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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