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축구단 새 사장 박세연씨 선임

입력 2013-08-23 17: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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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의 새로운 대표이사에 박세연(56) 포스메이트 부사장이 선임됐다.

전남은 23일 구단 사무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박 사장은 경북대학교 석사 이후 1984년 포스코에 입사해 인력자원팀장, 노사협력그룹장, 리더십교육센터장을 지냈다. 광고회사인 ㈜포레카, ㈜승광 대표이사를 거쳐 포스메이트 부사장을 지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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