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병에 빠진 펭귄… ‘섹시함? 느낌을 아니까’

입력 2013-08-26 12: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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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병에 빠진 펭귄

공주병에 빠진 펭귄… ‘섹시함? 느낌을 아니까’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남극 네코항에서 포착된 일명 ‘나르시시즘’ 펭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앤서니 피어스가 남극 네코항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펭귄은 물웅덩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다. 이 펭귄은 물웅덩이 주변을 서성이며 약 10분간 자신의 모습을 감상했다.

누리꾼들은 “공주병에 빠진 펭귄 푸하하”, “공주병에 빠진 펭귄 느낌을 아니까”, “공주병에 빠진 펭귄 귀여운데”, “공주병에 빠진 펭귄… 약 먹을 시간이 언제야?”, “공주병에 빠진 펭귄…귀엽네 귀엽워”, “공주병에 빠진 펭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공주병에 빠진 펭귄’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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