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 결별설’
배우 박한별과 가수 세븐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달 박한별의 중국 기자회견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7월 14일 중국에서 진행된 영화 ‘필선2’(筆仙2)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당시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는 ‘필선2’ 기자회견이 열렸고, 현지 취재진은 박한별에게 연예병사 논란의 당사자인 세븐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한별은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세븐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박한별은 오로지 영화에 대해서만 질문을 받고 답했다. 박한별 측은 당시 기자회견에 앞서 취재진에게 세븐에 관한 질문을 받지 않겠다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오후 노컷뉴스는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박한별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사진|‘박한별 세븐 결별설’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