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2013 MTV VMA’서 성 행위 퍼포먼스… 경악

입력 2013-08-26 16: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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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2013 MTV VMA’서 성 행위 퍼포먼스… 경악

배우이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저질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에 참석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전라 상태를 연상케 하는 누드톤의 의상을 입은 채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를 연상케 하는 다소 충격적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현장을 찾을 찾은 관객들은 다소 당황스럽다는 반응과 뜨거운 호응을 동시에 표출했고, 공연 장면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면서 각종 SNS에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무대를 두고 ‘저질 퍼포먼스’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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