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LJ 이혼, 행복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과거 웨딩화보’

입력 2013-08-26 2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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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LJ 이혼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본명 이주연)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한 매체는 “이선정과 LJ가 이미 수개월 전에 이혼을 했다. 지금은 마음을 다 추스른 상태인데, 뒤늦게 부정확한 내용으로 기사화돼 이선정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정과 LJ는 교제 기간이 짧았던 탓에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합의 이혼했으며 이혼 절차가 원만히 진행된 덕에 이혼 과정이 알려지지 않았다. 또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으며 결혼과 이혼에 대해 더 이상 언급을 원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이선정과 LJ는 지난 2012년 5월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으나 2013년 6월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선정 LJ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선정 LJ 이혼 이런소식 안 듣고 싶네요” “이선정 LJ 이혼 마음 잘 추스르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JTBC ‘결혼전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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