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공식입장, “세븐과 결별설 사실은…”

입력 2013-08-26 21: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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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공식입장

배우 박한별(29)이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29)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26일 박한별의 소속사 관계자는 언론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세븐이 군 생활을 여러 안좋은 일들이 생겨 힘들어 했다. 이런 상황에서 박한별이 말을 하기에 부담 스러웠다”며 “그런 일들이 쌓이면서 결별을 추측하던데 두 사람의 애정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에 나돌고 있는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하며 해명하고 나섰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한별이 세븐 입대 전에 이미 헤어졌으며 류현진과 열애중이다”라고 보도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박한별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박한별 공식입장 추측성 기사는 내지 말자” “박한별 공식입장 만남과 이별은 당사자만 아는 것”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은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지난 2002년 고교시절부터 11년간 교제해왔다.

사진출처│세븐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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