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서경석 소감 “제동이 여친이 필요하다”

입력 2013-08-2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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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힐링캠프’ 녹화 후 소감을 전했다.

서경석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도 세월을 이길 순 없다.갈수록 따뜻해진다.(경규형) 세월도 여성들의 맘을 돌리지 못했다.여친이 필요하다.(제동이) 10년만에 만났다. 그러나 세월을 느낄 수 없었다.(유리) ”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마치고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를 향한 애정어린 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힐링캠프 서경석 소감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서경석 재미있었어요”, “힐링캠프 서경석 정말 천재 아닐까?”, “힐링캠프 서경석 딸 사진 정말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경석은 ‘힐링캠프’에서 3개월 만에 서울대에 합격한 비법과 14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등을 전했다.

사진 출처|서경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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