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성 행위 퍼포먼스 언급 “슈퍼볼보다 인기”

입력 2013-08-27 0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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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성 행위 퍼포먼스 언급 “슈퍼볼보다 인기”

배우 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성 행위 퍼포먼스’에 관해 언급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6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VMA의 내 퍼포먼스 관한 트윗이 분당 30만 6000개 정도 올라왔다. 이는 미국 내 정전사태나 슈퍼볼보다 많다 (Smilers! My VMA performance had 306.000 tweets per minute. That's more than the blackout or Superbowl!)”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를 연상케 하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 됐으며,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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