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벨루치-뱅상 카셀, 14년 만에 파경 ‘무슨일?’

입력 2013-08-27 11: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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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과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은 26일(현지시간)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14년 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 부부는 1996년 영화 ‘라빠르망’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해 3년 뒤인 1999년 결혼했다. 슬하에 데바(7)와 레오니(3) 등 두 딸을 두고 있다.

모니카 벨루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신의 귀환인가요?”, “모니카 벨루치 이혼 안타깝네요”, “모니카 벨루치 아름다운 부부 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영화 ‘라빠르망’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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