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능가하는 레이디 가가, 거의 다 벗었다… 초토화!

입력 2013-08-27 11: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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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레이디 가가·ㄱ’

마일리 사이러스 능가하는 레이디 가가, 거의 다 벗었다… 초토화!

마일리 사이러스의 ‘성 행위’ 퍼포먼스 만큼이나 객석의 레이디 가가 의상의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빈 시크와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모습과 객석에 전라 상태를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채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레이디 가가는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도중 누군가에 의해 성 추행을 당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불쾌감을 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그녀의 아찔한 반 전라 상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레이디 가가 등의 파격적인 모습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유포됐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누리꾼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 “마일리 사이러스 vs 레이디 가가의 노출 대결 정도 행사였다”,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강예빈·클라라 급이네”, “강예빈·클라라 만약 마일리 사이러스나 레이디 가가와 노출 대결하면 이길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레이디 가가·강예빈’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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