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음부 나쁜 손… ‘느낌 너무 알아 경악 수준!’

입력 2013-08-27 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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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마일리 사이러스, 음부 나쁜 손… ‘느낌 너무 알아 경악 수준!’

마일리 사이러스의 ‘나쁜 손’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25일(현지시각) 미국의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the Barclay's Center in Brooklyn, New York)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13 Video Music Awards·2013 MTV VMA)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현장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디 가가,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 팝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그 중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격적인 무대가 이목을 끌었다.

특히 로빈 시크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성 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또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음부에 일명 ‘나쁜 손’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표정까지 다소 익살스러우면서도 수위 높은 선정적인 모습을 자주 연출하는 등 끼를 발산했다.

이번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격적인 공연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연을 본 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선정적이다고 지적했고, 다른 일부에서는 공연일 뿐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이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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