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성상납 루머’ 장쯔이, 가슴골 보일 듯 말듯 ‘섹시미 UP’

입력 2013-08-27 1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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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성접대설

여배우 장쯔이의 성접대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27일 미국 중화권 매체 보쉰은 지난 5월 보도한 장쯔이 성상납 성에 관한 소송이 다음달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정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시라이가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장쯔이로부터 10여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자사의 보도에 대해 장쯔이가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재판이 오는 9월 16일 미국 LA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당시 해당 매체는 장쯔이가 쉬밍 다롄스더 그룹 회장에게 하룻밤에 600만 위안(약 11억원)을 받았으며, 특히 쉬밍은 1000만 위안(약 18억원)을 주고 장쯔이에게 보시라이를 성접대하도록 해 10여차례 잠자리를 가졌다고 전해 큰 사회적인 파장을 낳았다.

보시라이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된 재판에서 “정부가 있었다”고 고백했지만 그 대상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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