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야 결혼해줄래·이효리 이상순 프러포즈’
가수 이효리가 공개 연인인 이상순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절친인 방송인 안혜경과 디자이너 요니P가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프러포즈 받았어요. 자랑 좀 할게요”라는 글과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란 이상순이 예비신부 이효리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는 순간을 담은 것이다.
이에 이효리의 절친 안혜경은 “보면서 나 또 감동 왕창 먹음”이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요니P 역시 “사랑하는 효리야. 프러포즈 날 행복한 너의 표정 잊히질 않는다! 다시 봐도 눈물 찡”이라며 이효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효리야 결혼해줄래’ 영상에 누리꾼들은 “효리야 결혼해줄래 영상 대박”, “효리야 결혼해줄래 영상 보니 이효리 행복해 보인다”, “효리야 결혼해줄래 영상 다시보기 무한 반복하게 된다”, “효리야 결혼해줄래 영상 보니까 이상순 더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리야 결혼해줄래·이효리 이상순 프러포즈’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