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에 애정 섞인 불만… “더러워!”

입력 2013-08-29 09: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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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에 애정 섞인 불만… “더러워!”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추성훈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만난지 2년 된 2009년 혼인신고 했다”고 아내와 결혼에 대해 말했다.

MC들이 “아내가 지저분해서 불만이냐”고 묻자, 추성훈은 “불만이 있다. 모델이니까 한 번 밖에 나가면 이 옷 저 옷 입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진짜 도둑 온 것 같다. 청소를 잘 해도 하루만 있으면 엉망이 된다”며 “그걸 못 고치는 것 같다. 너무 힘들다”고 털어놨다.

사진|‘야노시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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