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성윤. 스포츠동아DB
정성윤은 최근 M.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29일 “정성윤은 배우로서의 열정과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00년 네티앙 CF로 데뷔한 정성윤은 동아제약 박카스 CF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드라마 ‘일지매’, ‘오늘만 같아라’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성윤은 10월6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주스퀘어에서 한 살 연상의 김미려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