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오리발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공효진은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8회 에서 오리발을 신고도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킹덤 호텔 수영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등 물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자 태공실(공효진 분)을 이용해 이를 해결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태공실은 오리발을 신고 수영장에 들어가려 한 것.
공효진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핫팬츠를 입고 오리발을 신었음에도 쭉 뻗은 11자 각선미를 자랑했다.
앞서 이 장면 사진은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공개돼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공효진 오리발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오리발 진정한 공블리”, “공효진 오리발 너무 완벽한 각선미”, “공효진 오리발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매니지먼트 숲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