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희 저작권료
김수희는 9월 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남행열차’ ‘애모’ 등 자신의 히트곡으로 받게 되는 저작권료에 대해 말했다.
김수희는 이날 노래 대결에 앞서 “내가 작사작곡한 곡들이 좀 있다”고 운을 뗐다.
“어느 정도냐”라는 질문에 김수희는 “아이들이 유산으로 받을 수 있을 정도다. 사후 50년까지 지급되니 손주들까지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이휘재는 장윤정에게 “장윤정 씨도 저작권료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희 저작권료’에 누리꾼들은 “김수희 저작권료 대체 얼마길래 대박이네” “김수희 저작권료 손주들까지 대대손손?” “김수희 저작권료 부럽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