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들 자랑 “내 아들 시후, 나 못지 않은 식성”

입력 2013-09-01 14: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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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강호동 아들 자랑

강호동 아들자랑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스타 육성 프로젝트로 10대 댄스스포츠 커플인 황유성군과 김지수양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호동과 박준규는 17살 소녀 댄서인 김지수양을 놓고 서로 며느리로 삼겠다며 농담 섞인 입씨름을 벌였다.

이에 패널들이 “5살 시후와 17살 김지수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자 강호동은 “시후가 5살인데 크다. 밥을 세그릇이나 먹는다. 발이 250mm”라고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아들자랑을 본 누리꾼들은 “강호동 아들자랑, 역시 강호동 아들”, “강호동 아들자랑, 너무 많이 먹이진 마세요”, “강호동 아들자랑, 실제로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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