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음이탈, 류수영에 혹독한 군가 지적 “플랫된다!”

입력 2013-09-02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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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음이탈

박형식 음이탈

박형식이 류수영으로부터 음이탈을 지적 받고 교정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본격적인 군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군가 ‘전우’를 가르쳐주겠다고 나섰다. 류수영은 손가락으로 지휘를 하는가 하면 박수로 박자까지 맞춰줬다.

하지만 박형식은 ‘전우’의 조국 부분을 부르면서 음정이 불안했다. 그는 계속된 음이탈로 지적을 받았다.

류수영은 가수인 박형식에게 “약간 플랫된다”고 지적하며 장난스럽게 "엎드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식 음이탈’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음이탈 배우가 가수에게 노래 연습을?” “박형식 음이탈 류수영 진지하네” “박형식 음이탈 제국의 아이들 메인 보컬인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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