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축구교실’
‘송종국 전원주택’

[동아닷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된 이종혁의 집도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이 김성주, 윤민수 가족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여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아이들이 송종국의 전원주택 옆에 마련된 송종국 FC 축구교실에서 공놀이를 하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축구교실에 쏠렸다. 그 여파로 송종국 축구교실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상태.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화제에 오르자 누리꾼들은 다른 멤버들의 집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월 3일 방송에서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미션지를 건네기 위해 이종혁의 집을 찾았다.

이종혁은 여행 옷을 챙기러 드레스룸에 들어갔고 드레스룸에에는 수많은 옷들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배우의 옷 방’이라는 자막으로 드레스룸을 표현했다.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이종혁의 드레스룸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전원주택, 이종혁 드레스룸도 만만치 않네”, “송종국 전원주택, 축구교실까지 있으면 도대체 얼마나 큰 거야?”, “송종국 축구교실에서 뛰면 건강해지긴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