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 규모를 확장하며 글로벌 행보에 속도를 낸다.

엔믹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 ZERO FRONTIER’ 추가 개최 플랜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방콕, 싱가포르, 가오슝, 홍콩,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6회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6월 13일 방콕 ▲6월 20일 싱가포르 ▲7월 11일 가오슝 ▲7월 25일 홍콩 ▲8월 8~9일 도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아시아 일정 추가로 엔믹스는 국내외 17개 도시, 총 19회 공연 규모로 투어를 확대하게 됐다.

엔믹스는 지난해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데뷔 약 3년 9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유럽과 북미,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럽 투어 역시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까지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O.O’, ‘DICE’, ‘DASH’, ‘Love Me Like This’, ‘Blue Valentine’ 등 대표곡 무대를 밴드 사운드와 라이브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유럽 투어를 마친 엔믹스는 오는 29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브루클린, 내셔널 하버, 어빙,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북미 6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한편 엔믹스는 첫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 확장에 박차를 가하며 본격적인 월드와이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