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온유가 360도 턴까지 소화한 반전 펌프 실력으로 ‘펌프왕’ 왕좌 경쟁에 불을 붙인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MBC 플랫폼 뮤니버스(Muniverse) 웹 콘텐츠 ‘아이돌 펌프왕’ 1회에서는 ‘쇼! 음악중심’을 찾은 아이돌 가운데 최고의 스텝 실력을 가리는 펌프 대결이 펼쳐진다. 추억의 게임 펌프를 앞세운 이번 콘텐츠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아이돌의 매력과 승부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출연하는 온유는 “오락실에 가면 항상 뒤에 빠져있는 역할이었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우려와 달리 빠른 템포에 맞춰 여유로운 360도 턴까지 선보이며 출연자 가운데 유일한 고급 기술을 펼친다. 독보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온유가 펌프 무대에서는 어떤 반전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킥플립의 유쾌한 펌프 플레이도 공개된다. 플레이 도중 어려움을 겪자 멤버 전원이 펌프판 위로 올라 함께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이어가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계훈은 현란한 발놀림과 함께 ‘스텝 플러팅’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번 ‘아이돌 펌프왕’에서는 승부욕 넘치는 아이돌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자신의 랭킹이 내려갈 때마다 재도전에 나서며 총 9차례 게임을 이어간 멤버가 등장하는가 하면, ‘쇼! 음악중심’ 출연 뒤에도 남아 연습을 이어가겠다는 열의를 드러낸 멤버도 나온다. 또 펌프 대회 소식을 듣고 직접 오락실을 찾아 특훈에 나선 팀까지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온유를 비롯해 YENA(최예나), P1Harmony, H1-KEY(하이키), MADEIN(메이딘), Dragon Pony(드래곤포니), In A Minute, Baby DONT Cry, TUNEXX, V01D(보이드) 등 다양한 아이돌이 출격하는 가운데 초대 ‘펌프왕’ 왕좌를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