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원주택 축구교실, 윤후에 관심 “축구 한 번 시켜보게”

입력 2013-09-02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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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축구교실’
‘송종국 전원주택’

[동아닷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윤후의 축구실력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이 자신의 전원주택에 김성주, 윤민수 가족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벌이는 장면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송종국의 전원주택 옆에 마련된 축구교실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앞서 무인도에서 승부차기에 성공하지 못했던 윤후는 달라진 축구실력을 뽐냈다.

이에 송종국은 “어떻게 된 거야? 무인도에서는 이 실력이 아니었잖아?”라고 말했고 윤민수도 “후야, 축구 연습 따로 했냐?”라고 말했다.



송종국은 이어 윤민수에게 “자네 아들 축구 한 번 시켜보게”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송종국 축구교실’을 본 누리꾼들은 “송종국 축구교실, 주변 환경이 정말 좋네”, “송종국 전원주택에 축구교실까지… 대단하다”, “송종국 전원주택, 저게 도대체 얼마나 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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