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엄마가 된다.
황혜영은 지난주 화보촬영을 통해 쌍둥이 임신 사실을 첫 공개했다. 현재 임신 6개월차로, 결혼 2년 만의 임신 소식에 황혜영 부부는 함께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황혜영 측근은 “쌍둥이를 임신하고 2~3개월동안 외부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다”며 “쌍둥이여서 옷으로 커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