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내 박잎선 화장 전후 완전 달라”…전원주택 공개 ‘화제’

입력 2013-09-02 1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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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국 과거 발언

송중국 과거 발언

‘송종국 전원주택’

송종국의 전원주택과 축구교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박잎선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1월 SBS ‘도전 1000곡-가족특집’편에 출연해 아내 박잎선 씨의 외모에 대해 폭로를 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송중국의 아내 박잎선 씨에게 “예전에 방송 출연 후 섭섭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던데”라며 질문했다.

이에 박잎선 씨는 “연예인은 실물로 보면 더 예쁘다고 하는데 주위에 친한 언니들은 난 방송이 더 예쁘다고 그러더라. 숍에 들어갔다 나오면 변장을 한다”고 답했다.

그 말을 들은 이휘재는 송종국에게 “아내가 메이크업 전후 많이 다르냐?”고 물었다. 송중국은 “다르다”며 생생하게 증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송종국의 전원주택은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농장처럼 고추도 키우는 친환경적인 집. 특히 송종국의 전원주택 마당 옆에는 축구장이 함께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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