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캡처.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성동일 성준을 따라나서는 성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 어디가’에 수차례 출연해 매력을 뽐냈던 성빈은 이날 예쁜 원피스를 차려입고 여행을 따라가려 했지만 여행에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자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성빈은 아빠 성동일이 당황하며 천 원짜리 지폐를 쥐어줬지만 거들떠보지도 않은 채 곧바로 뒤돌아 집으로 들어가 버렸다.
‘아빠 어디가’ 성빈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성빈 울지 마” “아빠 어디가 성빈 표정이 너무 쓸쓸해” “아빠 어디가 성빈 상처 받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