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재테크비법 공개, 아카데미 요식업 병행 “연예인도 자금 있어야…”

입력 2013-09-03 16: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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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재테크비법’

그룹 빅뱅의 승리가 재테크 비법을 공개했다.

승리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자신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승리는 “연예인은 자금이 있어야 활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 아카데미 사업을 하고 있다. 요식업도 얼마 전에 시작했다. 레스토랑 하나를 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생활이 유지 돼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승리 재테크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리 재테크비법, 생각이 깊네”, “승리 재테크비법, 맞는 말이다”, “승리 재테크비법, 어떻게 투자한 거지”, “승리 재테크비법, 막내여도 속이 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승리는 최근 두 번째 솔로앨범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의 타이틀곡 ‘할 말 있어요’로 활동 중이다.



사진|‘승리 재테크비법’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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