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뫼비우스’ 이은우, 수많은 플래시 세례에 화답

입력 2013-09-04 09: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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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이은우

‘뫼비우스’ 이은우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공식 기자회견 및 포토콜이 3일 오후 1시(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렸다.

이날 김기덕 감독, 배우 서영주, 이은우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영화 ‘뫼비우스’ 욕망을 거세당한 가족의 치명적 몸부림을 담은 작품으로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로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됐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알베르토 바르베라가 비경쟁부문 초청작인 ‘뫼비우스’의 감독과 배우들에게 이례적으로 레드카펫을 마련해 세계적인 거장인 김기덕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는 김기덕 감독 영화 통산 5번째로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자, 한국영화 중 유일하게 초청된 작품으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이외에도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이 확정되어 세계가 주목한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는 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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