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하는 수달, 작은 발로 통통 “느낌아니까!”

입력 2013-09-04 14: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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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하는 수달

저글링하는 수달

저글링하는 수달이 화제로 떠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8월 29일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에 사는 저글링하는 수달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 속 수달은 잔디밭에 누워 양쪽 앞발을 들고 자갈 두 개를 좌우로 던지듯 튕기며 재주를 한껏 선보이고 있다. 버밍엄 더들리 동물원의 수달은 아시아의 작은발톱수달로 수달 가운데 가장 작다. 몸무게는 5kg 미만이며 동남아시아 일대 습지에서 서식한다.

‘저글링하는 수달’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글링하는 수달, 귀엽게 노네”, “저글링하는 수달, 어쩜 저리 귀엽노?”, “저글링하는 수달, 직접 만져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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