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높이 뛰기 중 허리를…’

입력 2013-09-05 1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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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그룹 엑소(EXO)의 타오가 녹화 도중 부상을 입었다.

타오는 지난 3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이도돌 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가했다.

이날 타오는 높이뛰기 종목에서 점프를 하던 중 봉에 허리를 부딪쳐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당한 타오는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 밖으로 이동했고 곧장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안전장치 철저히 해주시길…”,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큰 부상 아니길…”, “아육대 엑소 타오 부상, 엑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아육대’는 육상, 양궁, 풋살 등 여러가지 종목을 치른다.

이번 ‘아육대’에는 엑소,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에이핑크, 레인보우, 틴탑, 2AM, 미쓰에이, 달샤벳, B1A4 등 160여 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가한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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