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태도 논란, 과거 이종석에 무표정 ‘태도논란 도마 위’

입력 2013-09-05 16: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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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태도 논란

‘구하라 태도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인기가요’ MC 당시 구하라의 무표정 논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4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이 “내가 (구하라의 연애에 대해서) 입을 열면 끝이다”라고 농담하자, “오빠도 당당하지 못 하시잖아요”라며 규현을 향해 물통을 집어 던졌다.

물통을 던진 직후 구하라는 “(연애 언급에) 진짜 화나서 운다”며 눈물을 흘려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동료 멤버 한승연은 MC들을 향해 정색하며 “진짜 너무 한다. (그쪽도) 듣는 게 많겠지만 우리도 듣는 게 많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7월 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도 구하라는 씨스타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하자, 옆에 있던 이종석이 재빠르게 “뮤직 스타트”라고 외치며 마무리 지었다.

그러난 순간 구하라의 싸늘한 표정이 포착되며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구하라 태도 논란’에 누리꾼들은 “구하라 태도 논란 이번 기회에 고치세요” “구하라 태도 논란 구하라 많이 떴네” “구하라 태도 논란 방송에서 그러면 안되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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