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코진’ 유예빈, 시청률 공약 “광화문서 ‘빠빠빠’ 춤 추겠다”

입력 2013-09-05 1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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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 사진제공|채널A

“광화문에서 미스코리아 친구들과 ‘빠빠빠’ 춤을 추겠습니다.”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 새 MC로 나선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유예빈은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채널A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했다. 그는 가을 개편을 맡아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서 방송인 유정현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됐다.

유예빈은 이날 시청률이 5%를 넘으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요즘 미스코리아 친구들과 함께 춤을 배우고 있어요. 그 친구들과 광화문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 춤을 추도록 하겠습니다.”

유예빈은 실제로 이날 최근 배운 춤 중에 웨이브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유정현 역시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얼마 전에 수영복을 샀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최근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데, 시청률이 5% 이상이 나오면 11월이 됐건, 12월이 됐건 그 수영복만 입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겠습니다.”

한편, 연예정보 프로그램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한 주간의 연예 뉴스를 전달하고 화제의 연예계 스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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