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클럽 스타일 공개 ‘풀메이크업에 춤추기 편한 차림’

입력 2013-09-05 19: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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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카라 구하라’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자신의 클럽 출입 스타일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박진영, 한승연, 강지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클럽에 꾸미고 가는 편이냐”는 MC들의 질문에 “클럽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하고 간다. 춤추는 걸 좋아해 춤추기 편한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간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이어 박진영과 함께 화려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 박진영의 클럽 댄스에 ‘급이 다른 댄스’라는 자막이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하라는 MC 규현이 “내 말 한마디면 구하라는 끝이다”라고 독설을 날리자 물병을 집어 던지고 눈물을 쏟는 등의 행동을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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