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리 제복. 사진=고우리 트위터.
‘고우리 제복’ 사진이 화제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작가님. 제복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사이즈 좀…”이라는 글과 함께 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제복을 입고 서 있다. ‘고우리 제복’ 사진은 마치 아이에게 어른 옷을 입혀 놓은 것 같은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프로그램 작가가 “우리 씨 미안해요”라며 트위터를 통해 사과하자, 고우리는 “장난이에요.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고우리 제복’ 사진이 화제가 되자 고우리는 5일 트위터를 통해 “다들 재미있어 하네요? 한 장 더, 한 입만”이라는 글과 함께 ‘고우리 제복’ 사진 2탄을 공개했다.
‘고우리 제복’ 2탄 사진 속 고우리는 제복을 입고 처량한 표정으로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고우리 제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우리 제복 귀여워”, “고우리 제복 너무 큰 거 아니야?”, “고우리 제복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