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득남 “이목구비 뚜렷하고 예뻐… 너무 고맙다”

입력 2013-09-06 17:19: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용규-유하나 부부. 사진출처 | 유하나 블로그

이용규-유하나 부부. 사진출처 | 유하나 블로그

‘이용규 유하나 득남’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KIA)와 배우 유하나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유하나의 소속사 디딤531 측에 따르면 유하나는 6일 오전 11시 53분 청담동 모 산부인과에서 9시간의 진통 끝에 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인 18일보다 12일이나 빨리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유하나는 아빠 엄마를 골고루 쏙 빼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다며 벌써부터 아들사랑에 푹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이용규는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아빠가 돼 기분이 매우 좋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를 낳아준 부인에게 고맙다. 부인과 함께 아이를 건강하고 밝게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용규 유하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규 유하나 득남 정말 축하해요”, “이용규 유하나 득남, 행복하겠다”, “이용규 유하나 득남, 이용규 선수 오늘 경기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